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신라병원서 화재, 환자 35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8 10:56
2018년 1월 28일 10시 56분
입력
2018-01-28 09:31
2018년 1월 28일 09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에 이어 대구 신라병원에서도 불이 나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8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29분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6층짜리 신라병원 2층에서 불이 나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병원 5층과 6층에는 각각 20명과 15명 등 총 35명의 입원환자가 있었다.
27명은 병원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대피했고 8명은 소방대원들이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대피환자 21명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영남대학교병원 등 인근 5개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는 집으로 귀가한 상태다.
이날 불이 나자 달서소방서는 소방차 53대와 소방관 11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관계자는 “2층 의사 당직실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