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 총괄지원단 유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9일 14시 46분


숭실대는 2018년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 총괄지원단을 유치하고 단장에 서정아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는 올해부터 2022년 10월까지 다부처유전체사업을 총괄하고 범부처 협의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가 2022년까지 총 5788억 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개인별 맞춤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질병 진단·치료법 개발 △동식물 해양생물 등 유전정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생명자원 개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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