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경영대학원은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김민국 VIP투자전문 대표이사,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백정선 키움에셋플래너 대표이사, 차문현 하나자산운용 사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 연구원장,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등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및 투자관련 전문가 40명을 강사로 초빙, ‘제14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2007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8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및 투자 관련 최고 전문가들과의 모임과 교류를 통해 개인의 재테크 및 효과적인 기업경영을 동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재정관리와 재테크정보 등의 기초적인 자산관리에서 출발하여 주식, 펀드, 보험 등의 금융자산과 실물투자, 경매 등 부동산자산투자에 이르는 폭넓은 자산관리에 대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영전략 및 리더십, 경영철학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서도 수업을 진행하며, 최근 대안투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및 P2P 금융투자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상속 및 증여, 절세 등 경영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 역시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으며 인맥관리 및 Well-being, 교양 등 인적, 물적으로 전반적인 자산관리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국대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본 최고위 과정을 통하여 경영자로서 필요한 자산관리에 대한 보편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본교가 제공하는 심도 있는 수업을 통해 진정한 자산관리의 정수와 급변하는 시장흐름을 예단하는 판단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3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1년 2학기,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1시 4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강의 장소는 단국대 죽전 본교캠퍼스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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