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녀시대 서현, 북한 예술단 공연 깜짝 등장…北단원과 손잡고 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2 09:52
2018년 2월 12일 09시 52분
입력
2018-02-12 08:14
2018년 2월 12일 08시 14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의 두 번째 한국 공연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왼쪽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깜짝 등장해 북한 단원들과 ‘다시 만납시다’를 합창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27·본명 서주현)이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 깜짝 등장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에서 서현에 깜짝 등장해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날 서현은 흰 원피스를 입고 북한 단원들과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납시다’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서현은 맑은 음색으로 북한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노래가 끝나자 일부 관객들은 눈시울을 적신 채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서현이다. 자랑스럽다”(re***)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은 “뭔가 잘 어울린다. 화합과 평화를 기념하는데 너무 딱인 느낌”이라고 평가했고, ky***은 “매우 자랑스럽다. 이걸 정치랑 관련시키지 말자. 서현 수고했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집권여당 내전에 민생 손놓고
[단독]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본토 공격…S-400 손상, 보복 준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