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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움짤]분당 서현역 인근서 지역난방 배관 파손…“물 솟구쳐, 연기 자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2 10:20
2018년 2월 22일 10시 20분
입력
2018-02-22 10:16
2018년 2월 22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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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난방배관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분당소방서는 "오전 8시 21분 서현역 AK프라자 앞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난방온수배관이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터진 배관에서 온수가 솟구치고 이 때문에 수증기가 주변에 퍼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전 9시 40분쯤 온수가 나오는 것은 멈췄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사고 현장에 점검팀을 긴급 투입해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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