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도심 보수단체 집회 ‘광화문 촛불탑’ 부수고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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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2일 03시 00분


99돌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왕복 12차로)가 집회 참가자로 가득 찼다. 이날 서울 곳곳에서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 및 정당이 주최한 대규모 집회가 열려 약 2만3000명(경찰 추산)이 참가했다. 집회 후 일부 참가자가 광장에 있던 촛불 조형물을 부수고 노란 리본 등 장식품을 불태웠다(오른쪽 사진).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뉴스1
#삼일절#보수단체#집회#광화문 촛불탑#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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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추천 많은 댓글

  • 2018-03-02 06:12:52

    앞으로 4년간 매주 광화문에 모두 모여서 종부기 좌빠리 주사끼들과 개정은 통대지를 횃불로 바베큐 파티를 이어 나가기를..

  • 2018-03-02 06:55:59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더 큰것더 때려 부술수 있다 잘햇다 매주 모여 태극기집회열어가며 탄핵하는데 일조들 하시기 바랍니다

  • 2018-03-02 12:26:49

    쏙이 다 씨언하네 그거 만들어 설치한 넘도 손 좀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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