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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 출입문 고장…이틀 연속 고장에 시민들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6 10:04
2018년 3월 6일 10시 04분
입력
2018-03-06 09:53
2018년 3월 6일 09시 5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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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xo***)
6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열차고장이 발생해 많은 시민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7분쯤 2호선 외선열차 한 편이 출입문 고장으로 서초역에서 운행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승객 전원은 서초역에서 하차했고 후속 열차를 이용했다. 후속 열차는 사고가 발생한지 약 6분 후 도착했다.
전날 오후 6시47분쯤에도 2호선 내선열차 한 편이 출입문 표시 등 고장으로 서초역에서 운행을 중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호선 열차에서 연달아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만은 커졌다.
or***은 “2호선 또 고장. 어제 고장 난 곳에서 또 고장 나다니 그것도 하루도 안돼서 요금 올린 거 다 어디다 쓰는 거냐”라고 했고, st***도 “어제 오늘 2호선 고장은 누가 책임질 거냐 힘들어 죽겠네 진짜”라며 분노했다.
xo***은 “지하철 출입문 고장으로 전 승객이 다 내렸다. 그런데 지하철 4대를 보낼 때까지 타지 못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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