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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변 회장에 김호철 변호사 선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3-13 03:33
2018년 3월 13일 03시 33분
입력
2018-03-13 03:00
2018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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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13대 회장에 김호철 변호사(54·사법연수원 20기·사진)가 12일 선출됐다. 임기는 5월 25일부터 2년이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1994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민변에 가입해 환경위원회 위원장, 부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공익·시국사건을 비롯해 환경보건 사건을 다수 변론했다.
#민변
#김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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