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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온힘 다해… 전통한지 만드는 장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3-20 03:18
2018년 3월 20일 03시 18분
입력
2018-03-20 03:00
2018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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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지리산 둘레길 경남 함양군 창원마을에서 이상옥 씨(71)가 닥나무를 이용해 한지를 만드는 전통방식 중 틀을 앞뒤로 흔드는 외발뜨기를 하고 있다. 닥나무를 쪄서 외피를 벗겨내고 내피를 물에 풀어 놓은 것을 쓴다. 이 씨는 3대째 한지를 생산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전통한지
#장인
#이상옥
#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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