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7일 부산과 울산, 경남 거제에서 열린다.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그림대회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고교 3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올해 참가 대상 확대로 가족 단위 참가자가 크게 늘면서 부산과 거제 대회는 신청을 마감했다. 울산 대회(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광장)는 학생과 학부모 요청에 따라 마감이 3일에서 5일로 연장했다. 단체(20명 이상)로 참가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미술학원을 대상으로 1년간 어린이 과학동아 또는 과학동아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교육부 등 4개 부처 장관상과 시장상, 시도교육감상, 해군참모총장상, 대학총장상 등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개인은 대회 홈페이지(www.solcontest.co.kr) △단체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seaoflifecontes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02-36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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