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는 오는 7일(토) 오후 2시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의대, 약대, 간호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는 130년 전통이 있는 학교로 위스콘신 주 내에서 최고 수준의 의약학 및 간호학과로 평가 받는 명문 학교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주변의 병원, 클리닉, 약국들과 산학협력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모든 학생들은 주변 의료기관에서 1,500시간 이상의 실습경험 및 100%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Pre-Pharmacy 졸업생의 경우, 90%가 Pharm.D에 입학, Pharm.D 과정의 98%가 취업에 성공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측은 “설명회 후 입학사정관과 1:1 상담이 진행되고, 필수서류 지참할 시 당일 입학 가능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며 “상담인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라고 밝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의대, 약대, 간호대 입학 과정은 국내에서 미리 필수 학점 취득 후 진학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물, 화학, 물리, 수학 등의 최대 필수 20학점을 취득한 후 출국하며 이를 통해 현지 적응과 학점관리도 한층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입학 시 전원에게 최대 1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학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학부터 졸업까지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으며 지원 및 입학 수속, 제반 행정관리 업무, 학교를 통한 현지 케어, 캠퍼스방문 학생점검 관리, 선후배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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