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해외의료구호 활동가 초청 강좌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5일 17시 52분


세종대·세종사이버대는 지난달 29일 ‘국경없는 의사회’의 이효민 활동가를 초청해 ‘해외의료구호와 국제연대’라는 주제의 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종대는 올해 1학기 교양과목으로 ‘아시아 공동체의 이해’를 신설하고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좌를 열고 있다.

마취통증의학 전문의인 이효민 활동가는 2012년부터 국제 분쟁·재난지역에서 의료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좌는 나이지리아, 아이티, 팔레스타인 등 각지에서 벌인 구호활동과 인도주의 정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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