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2018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7일 부산과 울산, 경남 거제 등 전국 8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고교 3학년이 참가한다. 마감일인 5일까지 전국에서 8000명 안팎이 신청했다.
대회는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진행된다. 영남지역 대회장은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과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등 3곳이다. 참가자들은 채색도구와 도시락 간식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된다. 도화지는 현장에서 지급한다. 이날 기온이 다소 낮을 것으로 예보돼 겉옷이나 무릎 담요 등을 준비하면 좋다.
이번 대회에서는 교육부 등 4개 부처 장관상과 시장상, 시도교육감상, 해군참모총장상, 대학총장상 등이 주어진다. 문의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02-361-1418, 대회 홈페이지(www.solcon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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