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서인 “짠돌이 김생민 와장창 몰락, 펑펑 쓰는 도끼가 XX 멋지다” 비아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6 09:31
2018년 4월 6일 09시 31분
입력
2018-04-06 09:07
2018년 4월 6일 09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서인. 사진=동아일보DB
웹툰 작가 윤서인이 성추행 사건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생민을 저격했다.
윤서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다"라고 김생민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타고 벤츠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나?"라고 덧붙였다.
윤서인은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 텐데"라고 비아냥 댔다.
그러면서 "시원하게 돈 벌어서 능력껏 펑펑 쓰는 도끼가 갑자기 XX 멋지다. 실제로 세상에 이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번만큼 쓰는 도끼 같은 사람. 요즘 내 눈엔 위선자가 너무너무 잘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생민은 지난 2일 2008년 방송사 스태프를 성추행 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고정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