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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 음식물자원화 시설서 화재…소방당국 “인명 피해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7 13:15
2018년 4월 17일 13시 15분
입력
2018-04-17 13:06
2018년 4월 17일 13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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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경북 안동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 안동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를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용접 작업 중에 화재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장에 있던 근로자들이 모두 대피한 상태”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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