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최대 향토기업인 계룡건설이 설립한 계룡장학재단 윤종설 이사장(왼쪽·계룡건설 창업자 고 이인구 전 명예회장 부인)이 21일 대전고 조규찬 군(3학년) 등 80명에게 올 1분기 장학금 5534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장학재단은 그동안 101차례에 걸쳐 고교생 및 대학생 1만4431명에게 56억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사업, 일본벡제역사탐방, 독도 우리땅 밟기 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업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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