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했다. 따라잡기 힘들 만큼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을 찾는다면 2018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듯하다.
‘디지털 혁신과 융합'을 선도하는 커리큘럼과 실무 지향적 강의를 제공하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4월 30일(월)부터 5월23일(수)까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원서를 받는다. 이번 모집은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등 3개 학과 6개 전공을 대상으로 한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고사로 진행되며 학부전공에 상관없이 모든 분야에 지원 가능하다. (02-450-3277, mass@konkuk.ac.kr)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디지털 저널리즘학과를 개설하고 AI, VR,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저널리즘 교육을 특화시키고 있으며, 구글 데이터저널리즘 MOOC의 한국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한국방송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잡지협회, 한국성우협회 등 언론현업단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원생 교류와 공동연구사업 진행 등의 산학협력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공연예술경영전공이나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은 새로운 산업인력수요와학문간 융합이 큰 특징인 전공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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