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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獨 메르켈 총리, 이북도민회 대표단 격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4-26 04:02
2018년 4월 26일 04시 02분
입력
2018-04-26 03:00
2018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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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 베를린 호텔 아퀴노에서 열린 독일실향민협의회 연례교례회에 참석해 김지환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등 이북도민회 독일 방문 대표단을 격려했다. 독일실향민협의회는 러시아, 루마니아 등에서 거주하다 강제 추방, 이주 등을 당해 고향을 잃어버린 이들의 모임이다. 앞줄 왼쪽부터 김 회장, 메르켈 총리, 송남수 평북도민회장.
이북도민회 제공
#메르켈
#독일
#이북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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