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갑질 계약’ 제동
동아일보
입력
2018-05-03 03:00
2018년 5월 3일 03시 00분
김준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 유닛’‘믹스나인’ 제작사 등 적발… 공정위, 불공정 약관 시정 조치
KBS와 YG엔터테인먼트 등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에게 부당한 계약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힘 있는 방송사와 기획사가 연예계 활동에 목마른 참가자들에게 ‘갑질’을 한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의 출연계약서 등에서 불공정 약관을 발견해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2일 밝혔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KBS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더유닛)과 JTBC에서 방영된 ‘믹스나인’이다.
불공정 약관을 만든 곳은 KBS와 더유닛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믹스나인을 제작한 YG엔터테인먼트다.
더유닛은 데뷔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한 아이돌 멤버에게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할 기회를 주기 위해 제작됐다. 믹스나인은 서로 다른 기획사의 연습생들을 모아 데뷔시킬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공정위가 이들 프로그램과 관련된 약관을 심사한 결과, KBS는 프로그램 출연 계약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 출연과 별도의 연예활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대신 KBS가 자사 프로그램 출연을 요청하면 참여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더유닛회사는 참가자 때문에 계약이 파기되면 3000만 원의 손해배상액을 내야 한다고 명시하고선 이를 초과하는 손해액까지 배상하도록 했다. 손해배상액을 미리 정해 놓고, 초과 손해액을 청구하면 약관법에 따라 과중한 손해배상이 돼 무효다.
YG는 참가자들과 수익 정산 등의 분쟁이 생기면 책임은 모두 참가자가 져야 한다는 불공정한 약관을 두기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세 회사 모두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며 “이번 조치로 대중문화예술인의 권리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
#믹스나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2
“잠깐 눈 붙인단 남편 전화가 마지막”…쪽잠 시간 덮친 화마에 참변
3
“불타는 차 안, 아내의 마지막 눈빛 선한데”…산불 1년, 남겨진 사람들[더뎁스]
4
서울은 ‘명픽’ 정원오 집중공격, 경기는 계파전…與경선 네거티브 격화
5
바이든 조롱 사진에 빵터진 日총리…백악관 일부러 공개했나
6
[속보]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7
식초 먹으면 기억력 좋아진다
8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9
“집주인 말만 믿었다간”…전세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5가지
10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1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2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3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4
김구·건곤감리·아리랑…‘뼛속까지 한국돌’ 증명한 BTS
5
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6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7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8
홍준표, 김부겸 지지자에 “대구, 李정부 도움받지 않으면 안 돼”
9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통첩…“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파괴”
10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2
“잠깐 눈 붙인단 남편 전화가 마지막”…쪽잠 시간 덮친 화마에 참변
3
“불타는 차 안, 아내의 마지막 눈빛 선한데”…산불 1년, 남겨진 사람들[더뎁스]
4
서울은 ‘명픽’ 정원오 집중공격, 경기는 계파전…與경선 네거티브 격화
5
바이든 조롱 사진에 빵터진 日총리…백악관 일부러 공개했나
6
[속보]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7
식초 먹으면 기억력 좋아진다
8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9
“집주인 말만 믿었다간”…전세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5가지
10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1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2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3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4
김구·건곤감리·아리랑…‘뼛속까지 한국돌’ 증명한 BTS
5
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6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7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8
홍준표, 김부겸 지지자에 “대구, 李정부 도움받지 않으면 안 돼”
9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통첩…“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파괴”
10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타는 차 안, 아내의 마지막 눈빛 선한데”…산불 1년, 남겨진 사람들[더뎁스]
“다이어트 중 먹방 본다?”…오히려 덜 먹게 된다는 연구 [바디플랜]
지방 일반고 1곳당 의치한약대 합격 2.8명 가능…5년새 2배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