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사장 갑질’ 영상 속 피해자 “처벌 원한다”…이명희 곧 소환 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8 08:37
2018년 5월 8일 08시 37분
입력
2018-05-08 08:31
2018년 5월 8일 08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이른바 ‘공사장 갑질’ 영상 속 여성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69)이 맞는 것으로 경찰이 확인한 가운데, 영상 속 피해자가 이 이사장의 처벌을 원한다고 진술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2014년 5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공사장에서 찍힌 영상에서 공사 관계자들을 손찌검하는 인물을 이 이사장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이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호텔 공사장에서 한 여성 관계자의 팔을 거칠게 잡고 어깨를 강하게 밀치는 등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갑질 논란이 일었다.
이후 경찰은 내사에 착수해 영상에 등장하는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고, 이들 중 일부가 “이 이사장의 처벌을 원한다”고 진술해 폭행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와 증거 수집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 이사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관계자들 외에 다른 피해자들의 추가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사장은 갑질 의혹 외에도 해외에서 물건을 산 뒤 국내로 밀반입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곧 개학인데”…독감 2차 유행에 합병증 폐렴까지 ‘비상’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MB, 권성동 만나 “소수 여당 분열 안타까워…한덕수 빠른 복귀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