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천안서 정신질환 20대 男, 119구급차 훔쳐 도심 질주…여고생 2명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9 09:21
2018년 5월 9일 09시 21분
입력
2018-05-09 08:52
2018년 5월 9일 08시 5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신질환이 있는 20대 남자가 119구급차를 훔쳐 시내를 질주하다 10여 분 만에 경찰에 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의 한 병원에서 A 씨(20)가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를 훔쳐 달아났다.
A 씨는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병원 응급실로 옮기기 위해 구급차에서 벗어난 사이 차를 훔쳤다.
A 씨는 훔친 구급차를 몰고 병원에서 직선거리로 2.2㎞ 떨어진 동남구 신부동 일원까지 10여분간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관계자는 “A 씨가 몰던 차량으로 2명의 여고생이 경상을 입었다”며 “A 씨가 조울증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