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회에는 20개국 126개사가 찾는다. 북미 최대 해양레저용품 유통사 ‘오션마케팅’ 사장을 비롯해 유럽과 동남아 유명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새 협력 파트너가 된 대만요트산업협회 국가관도 개설된다. 온라인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도 시연한다. 마니아층이 두꺼운 해양레저 전문가 최운정 프로가 전시된 레저기구를 이용해 바다낚시, 해상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아라마리나에서는 대형 요트 20척 등을 타볼 수 있으며 ‘스마트한 보트 오너 되기’ 강좌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보트쇼에서는 처음으로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도 열린다. 해양레저 분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고 청년에게는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www.kibs.com), 사무국(1670-8785)에 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