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목판화 울산에서 만나 보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7일 03시 00분


울산국제목판페스티벌 8일 개막
국내외 작가 작품 136점 선보여

제7회 울산국제목판페스티벌이 8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현대목판화협회 회원 59명을 비롯해 ‘울산을 찍다’ 선정 작가 5명, 미국 중국 인도 폴란드 대만 등 5개국 작가 26명이 참여해 13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열린 ‘2018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 수상작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140점의 작품이 출품된 한국목판화신진작가대전에서는 임현주 씨의 ‘피어오르다’와 정덕용 씨의 ‘나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가 최우수상에 뽑혔다. 8일 오후 2시 제1전시장에서는 ‘동시대 목판화예술가들과 역사’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울산국제목판페스티벌#목판화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