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대진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 檢 대표 특수통…‘이용호 게이트’ 활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9 12:40
2018년 6월 19일 12시 40분
입력
2018-06-19 12:37
2018년 6월 19일 12시 3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된 윤대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54·사법연수원 25기)는 ‘이용호 게이트’ 특검에 파견돼 성과를 낸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이다.
충남 청양 출생인 윤대진 검찰국장은 서울 재현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임관했다.
윤대진 국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정국을 뒤흔든 ‘이용호 게이트’ 특검에 파견돼 활약했다. 2003년 노무현 정부 때는 청와대 사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고, 대통령 친인척·고위공직자 비리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반 초대 팀장을 맡았다.
윤대진 국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씨의 비리 정황을 포착, 구속 수감시키는 성과도 냈다. 이 외에 ▲현대차 비자금 ▲신정아 사건 ▲저축은행 비리 등의 수사를 맡았다.
윤대진 국장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23기)과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진다. 윤 국장은 세월호 참사 대응을 수사한 광주지검 수사팀장 시절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외압을 증언하는 참고인으로 재판에 출석하기도 했다.
한편, 법무부는 19일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검사 고위 간부 3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하면서 법무부 검찰국장에 윤대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金여사 대신 고발 나선 대통령실…대법 “운영 규정 공개해야”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