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창작극 2편을 무대에 올린다. 30일 오후 5시 극단 믈뫼 ‘산타클라라’, 다음 달 7일 오후 5시 극단 원미동사람들 ‘보고 또 보고’다.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관람객 15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10일 오후 7시 반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75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를 연다. 러시아 천재 작곡가로 불리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1906∼1975)의 첼로 협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첫 여성 지휘자 김경희 숙명여대 음악대학장이 객원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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