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운영기관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3일 03시 00분


세종대 산학협력단,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세종대 산학협력단이 ‘2018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서 세종대는 프로그램 우수성, 멘토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10개 운영기관 중 하나로 지정됐다.

이번 사업은 현장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해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을 개발한다. 멘토링 기간은 6월부터 시작하며 한 학기 동안 진행된다.

세종대는 ‘헐리우드 VFX 마스터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영화, 드라마 분야의 Visual Effects(VFX) 스페셜리스트 양성하는 것이다. 현장 실습, 포트폴리오를 제작 등을 수행하며 관련 기업의 인턴, 취업연계까지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는 △디지털아이디어 Ed Lee 감독 △디지털 아이디어 송정진 본부장 △SideFX Korea 서영삼 대표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강윤극 교수 등이며 세부 분야별로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에듀플러스#교육#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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