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문화재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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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재단은 7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예술창작과 나눔이 어우러진 ‘별난 마켓’, 개성 넘치는 음악가를 만날 수 있는 ‘만국음악살롱’을 펼치는 벼룩시장 ‘만국시장’을 연다. ‘내가 그린(Green) 마켓’이란 주제의 만국시장에서는 공기정화식물, 대안 생리대, 핸드메이드 소품, 친환경 소재 가방, 수제 맥주, 시골 자주감자를 전시 판매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원맨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씨 없는 수박 김대중’, 리듬앤드블루스와 국악의 만남을 보여주는 ‘김마스타×오혜영’ 공연이 이어진다.

■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은 7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정하고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환자 낙상 및 투약 오류’ ‘정확한 환자 확인’ 등의 캠페인에 나선다. 25일 오후 1시에는 행복정원에서 ‘환자안전카페’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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