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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지역 해수욕장 수질-백사장 모래 ‘양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7-05 03:00
2018년 7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8-07-05 03:00
2018년 7월 5일 03시 00분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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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두고 20개 해수욕장 검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인천지역의 해수욕장(사진)의 수질과 백사장 모래 상태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에 있는 20개 해수욕장 68지점을 대상으로 수질과 백사장 모래를 검사한 결과 모두 양호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건강 영향 미생물 2항목인 장구균(100mL당 100MPN 이하)과 대장균(100mL당 500MPN 이하)은 기준치 이내로 조사됐다. 백사장 모래에서는 납, 카드뮴, 6가 크롬, 수은 및 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이 모두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피서철인 7, 8월 해수욕장 개장 중에도 2주마다 1회, 폐장 후 1회에 걸쳐 수질과 백사장 모래 검사를 실시해 유해사항이 있으면 즉각 조치를 하는 등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여름 인천의 섬과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저한 환경관리를 위해 수질 및 백사장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할 방침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해수욕장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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