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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원해요”… 다시 찾아온 무더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7-12 03:00
2018년 7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8-07-12 03:00
2018년 7월 12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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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 북구 화명수상레포츠타운에서 현장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충남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5도, 광주 31.5도, 대구 32.9도 등이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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