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화나고 갑갑하다. 유동인구 많고 정차 많은 공항에서 서킷마냥 달려야 했는지", "운전 진짜 못한다", "괜히 잘못도 없는 택시기사만 다쳤다", "왜 혼자 스피드레이서를 찍냐. 진짜 운전하면서 허세 부리지마라", "죄값 확실하게 받고 와라. 그리고 피해자와 가족 책임져라", "진짜 보는데 소름 돋고 화가 난다", "상식적으로 저기서 저렇게 달릴 수가 없다고 생각된다", "가슴 아프다. 가해자 벌받아야 마땅하다. 진짜 철없고. 택시기사 식구들 어쩌냐", "잘못도 없는 기사 분은 왜 이런 사고를 당해야 되나. 꼭 깨어나시길", "허세 부리다 사람 죽이게 생겼네", "택시기사님 제발 무사히 깨어나시길 바란다", "면허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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