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에는 “오늘 저녁은 낙태 비빔밥이다” “젓갈 담궈 먹고 싶다”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후에도 17일 까지 또 다른 태아 훼손 사진들이 여러건 올라왔다.
워마드 회원들은 낙태를 금하는 천주교를 상대로 충격적 게시물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카톨릭 미사 의식에 사용하는 성체(聖體) 훼손 인증 사진을 올려 논란을 확대 시켰다. 워마드는 2015년 말 만들어진 커뮤니티사이트로, 여성인 Woman과 유목민을 지칭하는 Nomad를 합성해 이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혐오와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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