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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림 같은 ‘황금 개’ 논 그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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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3:00
2018년 7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8-07-23 03:00
2018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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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문광면 문광저수지 앞의 논 5400여 ㎡에 유색벼를 심어 만든 ‘황금 개’ 논 그림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괴산군은 200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색벼로 ‘농악놀이’ 논 그림을 조성한 이후 해마다 논 그림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손오공, 하늘로 비상하는 말, 흑룡 등을 그렸고, 올해는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 그림을 그렸다.
사진작가 박준덕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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