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는 부산 다대포 ‘음악분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7일 03시 00분


25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음악과 조명에 맞춰 물줄기를 분출하는 음악분수로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다음 달 19일까지 매일 오후 8, 9시 두 차례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다대포#분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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