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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경기쌀 적정생산 상황 점검” 경기농기원, 이틀간 현장 평가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7-27 05:18
2018년 7월 27일 05시 18분
입력
2018-07-27 03:00
2018년 7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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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24, 25일 도내 식량작물 시범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각 시군 벼농사 담당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경기쌀 적정 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점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가회를 통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차원에서 육성 중인 신품종 벼인 참드림과 맛드림 생육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관찰했다. 또 친환경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살펴보고 쌀국수 누룽지 등 쌀가공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경기쌀 적정생산을 위한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위해 총 20종 73개소에 5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12개 시·군의 논에 대해 콩, 감자, 수수 등 타 작물 전환사업도 시범운영하고 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쌀
#친환경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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