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맹기자단,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30일 15시 38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 총재. 사진제공=세계연맹기자단 사진공동취재단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 총재. 사진제공=세계연맹기자단 사진공동취재단
‘2018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행사서 시상식 진행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하 세계연맹)은 ‘2018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는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KTS AWARDS)’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는 “학교폭력 문제는 한 국가의 문제만이 아닌 전 세계 각 국가들이 안고 있는 문제로 공동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매년 12월 19일을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로 제정·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재는 "현재 세계연맹은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서는 학교뿐 만이 아닌 각 가정과 사회, 기업 등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며, 또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보다 낳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그 동안 세계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청소년연구원과 월드얀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해 왔으나 앞으로는 세계연맹기자단이 주관하게 된다. 특히 수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내용은 30년간 봉인하도록 하고 있다.

시상부문은 △사회공헌 △과학 △경제 △법률 △지역발전 △참교육공헌 △인권 △보건 △문화체육예술 등 총 9개 부문이다. 특히 '참교육공헌부문'은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자와 교권회복을 위해 공헌한 자,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계 전반의 향상을 위해 현저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교육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교권을 회복시켜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제출서류는 세계연맹 홈페이지의 '세계연맹기자단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늘(30일)부터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까지로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계연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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