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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잠실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 중태…과열된 에어컨이 원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0 13:09
2018년 8월 10일 13시 09분
입력
2018-08-10 11:10
2018년 8월 10일 11시 1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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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송파소방서 제공
10일 서울 잠실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중태에 빠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집에 사는 일가족 이모 씨(50·남)와 최모 씨(43·여), 이모 군(15)은 의식을 잃은 채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오랜 시간 연기를 흡인한 탓에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으며, 몸에 1~2도의 화상도 입은 상태다.
다행히 아파트 베란다와 연결된 방에서 자고 있던 이모 양(18)은 불길을 보고 베란다를 통해 대피해 화를 면했다.
불은 약 40분 만인 오전 4시 16분쯤 진압돼 다른 집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불로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고 집 대부분이 타거나 불에 그을려 3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 가족이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서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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