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에 천일염 체험장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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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천일염 체험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천일염 체험장에서는 깨끗한 천일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성인과 유아 이용 공간을 분리해 연령층에 맞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천일염을 이용한 수족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유소아를 위해 ‘천일염 놀이터’도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천일염을 이용한 수족 마사지는 살균항균 효과뿐 아니라 각질 제거와 피부 속 노폐물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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