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경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23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포항· 경주 전문대학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선린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19년부터 3년간 정원 감축 없이 상당규모의 국고지원과 각종국책사업 참여에 제한 받지 않으며, 학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된다.
변효철 총장은 “자율개선대학이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노력한 대학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명문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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