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미래 발전 이끄는 혁신대학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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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상 입학본부장
최은상 입학본부장
부산대는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2018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정원 감축 권고 없이 재정 지원을 받는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1·2유형을 모두 추진 중이다. 2017년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계속지원 대상에 포함됐고,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도 수주했다. BK21 플러스 사업에서는 총 31개 사업단(팀)이 2020년 8월까지 매년 연간 188여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부산캠퍼스를 중심으로 양산캠퍼스, 밀양캠퍼스, 아미캠퍼스 등 혁신과 성장의 4개 동남권 멀티 캠퍼스를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견인하고 있다. 세계 55개국 483개 대학 등과 교류하며 매년 1300명 이상의 학생을 세계 무대로 진출시키고 있으며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3년 연속 선정,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3년 연속 선정, 2018 대학창업펀드 유치 등의 성과도 거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대는 학문 간 영역을 허물어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창의·융합, 통섭형 엘리트 배출에 주력하고 있다. 동남권 지역의 미래사회를 창조하고 도시 발전을 이끄는 ‘싱크탱크’ 부산대는 다가오는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하는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실현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에듀플러스#교육#입시#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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