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부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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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자전거 도난사고와 불법방치 예방을 위해 자전거등록제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천에서 지난해 자전거 도난사고는 500여 건, 방치 자전거 수거 대수는 700여 대였다. 부천시 홈페이지에 자전거의 기본적인 특징, 소유자 정보, 차대번호 등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발급받는 등록스티커를 자전거에 부착하면 된다.

인천시는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등 5개 부문의 인천시 문화상(제36회)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부문별 관련단체와 기관의 장 또는 시민 50명 이상의 연명을 받아 추천하면 된다.

인천 국악회관(미추홀구 수봉안길)은 주 한 차례씩 3개월간 난타, 해금, 가야금, 대금, 피리, 태평소, 풍물, 민요, 판소리, 전통무용을 배울 수 있는 국악교육 강좌 수강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각 강좌마다 월∼토요일 중 하루 2시간씩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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