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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또 공사장 흙막이 축대 붕괴… 2명 사망 1명 중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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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03:00
2018년 9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8-09-15 03:00
2018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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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흙막이 축대가 무너진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을 입은 근로자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경 언덕을 깎아 건물 지을 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흙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4m 높이의 축대가 무너졌다. 흙더미와 개당 300kg의 콘크리트 블록들이 현장에 있던 근로자 3명을 덮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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