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동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인명피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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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16일 11시 25분


YTN 방송 캡처.
YTN 방송 캡처.
16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2t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등과 공사장 안전펜스가 일부 붕괴됐다. 또 크레인을 세우는 과정에서 인근 도로가 일부 통제되며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자재를 들어 올리다가 중심을 잃고 전복됐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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