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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추석 연휴 첫 날 전국 맑음…새벽 안개 ‘운전 조심’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1 18:20
2018년 9월 21일 18시 20분
입력
2018-09-21 18:18
2018년 9월 21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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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21일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내린 비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새벽에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곳곳에 끼겠다”며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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