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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 협력, 쪽방촌 주민 350명 고향방문 지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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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3:00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8-09-22 03:00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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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해 서울 지역 쪽방촌 주민들의 고향 방문을 지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경 서울광장에서 쪽방촌 주민 350여 명을 태운 무료 귀성 버스 10대가 출발했다. 이들에게는 숙박비, 식비, 귀경 차비 등으로 활용할 여비 10만 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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