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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속도 휴게소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 969억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2 15:47
2018년 9월 22일 15시 47분
입력
2018-09-22 15:45
2018년 9월 22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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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는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195개 휴게소에 입점한 매장 가운데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이 지난해 매출 81억4만원을 올리며 1위를 했다.
이어 천안(서울)휴게소 호두과자 매장이 59억6000만원, 칠곡(서울)휴게소 자율식당이 55억1000만원, 화성(목포)휴게소 편의점 45억9000만원, 선산(양평)휴게소 편의점 45억6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휴게소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품목은 단연 아메리카노로 무려 96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커피음료 776억 원, 담배 720억 원, 호두과자 567억 원, 비빔밥 350억 원 순으로 기호품이 매출 상위 품목을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 최고액을 차지한 휴게소는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덕평휴게소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510억원이었다. 이어 행담도휴게소 342억원, 안성(부산)휴게소 247억원, 마장 휴게소 211억원, 칠곡(서울)휴게소 210억원 순이었다.
반면 휴게소 위생상태 점검 결과 적발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휴게소 위생 점검은 지역본부(분기 1회) 및 지사(월 1회)의 정기점검과 명절, 휴가철 등 이용액 집중시기에 실시하는 수시점검으로 이뤄진다.
최근 3년간 자체 위생 점검 결과 총 24건이 적발됐는데, 2016년 3건에서 2017년 12건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8월말 현재 9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중경고는 2건, 경고는 9건, 주의는 13건이었다.
휴게소별로는 칠서(양평)휴게소 3건, 고창(서울)휴게소 2건 등 총 21곳의 휴게소가 적발됐다.
민경욱 의원은 “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을 맞아 각 휴게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 점검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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