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추석연휴 교통사고 1위, 음주운전…사고자 10명 중 3명 30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24 16:03
2018년 9월 24일 16시 03분
입력
2018-09-24 15:45
2018년 9월 24일 15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1위는 음주운전으로 조사됐다.
23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이하 삼교연)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사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추석 연휴기간에 법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중 음주사고 비중이 36.3%로 가장 높았다.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는 총 426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신호위반이 339건(28.9%)으로 뒤를 이었다.
음주운전 사고자 연령은 30대가 31.9%로 가장 높았다. 20대가 26.1%, 40대가 21.7%, 50대가 16.1% 순으로 집계됐다.
시간대별로는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전체 음주운전 사고의 45.8%가 집중됐다. 오후 10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음주 교통사고 15.4%가 발생했다.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도 평소보다 빈발했다. 추석 연휴기간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21건으로 평소 주말(19건)대비 13.4% 많았다.
아울러 졸음운전 사고로 추석기간 부상당한 이들은 26명으로, 평소 주말(15명)보다 무려 75.6% 많았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일평균 교통사고는 2225건으로, 전체 주말 2272건 대비 감소한 2.1%로 집계됐다. 일평균 사망자수는 1.6명으로 평소 주말 2.0명보다 16.1% 줄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