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방부, DMZ 지뢰제거 개시…“9·19 군사합의 추진 노력”
뉴스1
업데이트
2018-10-01 09:48
2018년 10월 1일 09시 48분
입력
2018-10-01 09:47
2018년 10월 1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판문점 JSA 비무장화·남북공동유해발굴 사전 조치
“남북 도로개설 작업도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지뢰 제거용 로봇. © News1
국방부는 1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와 강원 철원 ‘화살머리 고지’ 일대에서 지뢰제거 작업을 개시하며 9·19 군사합의 추진 노력 의지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첫 번째 조치”라며 “지뢰제거 작업을 출발점으로 9·19 군사합의가 체계적이고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북측과) 상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JSA 비무장화 조치의 첫 단계인 지뢰제거 작업은 남북이 각기 자기 지역에 대해 10월 1일부터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측은 지역 내 공병부대 병력을 투입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우리측 지역 동측과 서측의 수풀지역 및 감시탑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지뢰제거 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DMZ 내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 지뢰제거 작업도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공병부대 병력이 투입돼 우리측 유해발굴 지역에 대한 지뢰제거 작업을 진행 할 것”이라며 “지뢰제거 작업과 병행해 남북 도로개설 작업도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이 시국에 돈자랑?”…中, SNS에 ‘부 과시’ 했다고 계정 차단
崔대행, 두달반만에 8번째 거부권… 野 “내란 대행 단죄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