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경북 최근 5년간 조직폭력 사범 1451명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2 15:51
2018년 10월 2일 15시 51분
입력
2018-10-02 15:49
2018년 10월 2일 15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구·경북에서 최근 5년간 1000명이 넘는 조직폭력 사범이 검거됐다.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검거한 조직폭력 사범은 대구 810명, 경북 641명이다.
대구의 경우 집계 전해인 2013년 142명에서 2014년 105명으로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2015년 230명, 2016년 162명, 2017년 192명, 2018년 8월 기준 121명 등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5년간 전체 검거 대상자의 54%가 폭행으로 검거됐으며 갈취, 사행성 불법 영업 등 순으로 곳곳에서 조직폭력 범죄가 활개 쳤다.
현재 경찰에서 관리하는 조직폭력배는 대구 304명(12개 조직), 경북 389명(12개) 등이다.
경찰의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서민들을 괴롭히는 일명 ‘동네 조폭’들도 대구의 경우 2014년 273명에서 지난해 253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경북도 2014년 117명에서 지난해 175명으로 늘어났다.
이재정 의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직폭력과 동네 조폭이 발붙일 수 없도록 대대적인 수사 등 특별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송평인 칼럼]결론 내놓고 논리 꿰맞춘 기교 사법
아이유에 악플 단 30대 여성, 선처 호소했지만…징역 4개월 구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