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원무과장 불러!”…흉기들고 병원서 난동부린 50대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18-10-03 14:04
2018년 10월 3일 14시 04분
입력
2018-10-03 14:02
2018년 10월 3일 14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 동부경찰서 전경.(부산동부경찰서 제공)© News1
병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간호사가 대기하는 접수처 책상을 내리찍고 위협하면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3일 특수협박 혐의로 A씨(53)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 부산 동구에 있는 한 병원 10층에서 40cm 크기의 흉기로 접수처 책상을 3차례 내리찍고 ‘아버지 수술이 잘못됐다. 원무과장을 불러달라’고 위협한뒤 9층 접수처로 내려가 또다시 같은 행위를 반복한 혐의를 받고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병원 9층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아버지 B씨(84)가 해당 병원에서 받은 허리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철물점을 찾아가 흉기를 구입한 뒤 병원으로 향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병원 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출 공화국’ 지난해 말 가계부채비율 세계 2위… 캐나다 다음으로 높아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노도강 등 강북도 올랐다…서울 집값 하락한 곳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