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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8 여의도 불꽃축제, 6일 예정대로 진행…한화 “모든 점검에 최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6 10:15
2018년 10월 6일 10시 15분
입력
2018-10-06 10:11
2018년 10월 6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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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페이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취소될 뻔 했던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6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한화는 6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월 6일(토요일)에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화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 사항으로 고려해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11년 9·11테러, 2006년 북핵실험, 2009년 신종플루 등으로 세 차례 취소된 바 있다.
한편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 불꽃축제는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40분가량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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